贵타카오카미노카미(高おかみ神)를 모시는 키후네 신사는, 물의 신으로서 다도, 주조, 예술염색과 해외출장을 지켜주는 신으로서 숭배되고 있습니다.
오쿠노미야(奥の宮)는, 키후네 신사의 옛 터로서, 본전 아래에 용신이 사는 굴이 있다고 전해져오고 있습니다.
민요곡, 민속예능「축시의 참배(丑の刻参り)」는 잘 알려져 있습니다.
또한 오쿠노미야에 향하는 도중에 있는 결사(유이노야시로)는 인연을 맺어주는 신으로서, 유명한 그 이즈미 시키부(和泉式部:고대 일본의 여성 작가(역자 주))도 참배했다고 전해져오고 있습니다.
쿠라마데라(鞍馬寺)는, 쿠라마 홍교의 대본산입니다. 아주 오랜 옛날에는 쿠라부(暗部)산이라고 일컬어져,
텐구(天狗:일본에서 전해져 오는 상상 속의 괴물(역자 주))가 나온다고 합니다. 우시와카마루(牛若丸:일본 고대 무장 미나모토노 요시츠네(源義経)의 아명(역자 주))의 무사수행의 이야기는 유명한 일화입니다. 참배 후에는 오쿠노인(奥の院), 오오스기마오도(大杉摩王堂)를 거쳐 키후네의 마을로, 키후네 신사 근처에 '히로야'가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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